도요타에서 배우는 핵심인재경영
[과제창조력]
사물의 본질을 파악한 후에 조직에 참신한 기획을 할 수 있는 힘.
고과항목
1.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혁신적 발상
- 선례에 얽매이지 않고, 풍부한 독자성이 발휘되어 혁신적 결론을 내고 있다.
- 경험이 없는 사실과 현상에 대해서도 정확한 판단을 내린다.
2. 중 장기적인 전망에 입각한 기획 입안과 제시
- 사물의 본질을 추구하고, 목표로 하는 장래 방향을 확신하며 주위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 중장기적 전망에 입각한 시나리오를 명확히 제시하고 있다.
- 분기별로 목표로 세운 장래 방향을 되돌아 보며 적절한 궤도 수정을 하고 있다.
(p84~85)
'왜'를 다섯 번 반복한다.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항상 '왜'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야 한다. 도요타 생산시스템의 모태인 도요타자동차의 전 부사장인 고 오오노 아이이치는 저서인 '도요타 생산방식'에서 "'왜'를 다섯 번 자문자답하면 사물의 인과관계라든가 그 이면에 숨어 있는 진짜 원인을 찾아낼 수가 있다" 라고 말한다.(p163)
빚없는 경영
도요타의 경영 대표자 '이시다 '타이조'
나는 지금도 철저한 구두쇠로, 쓸데없는 데는 한푼도 쓰지 않는다고 우기는 것도 당시의 경험에서 기인한다. 어쨌든 동란으로 한 숨 돌린 이래로 도요타는 전원이 구두쇠정신이 몸에 배어 오로지 돈을 모으는 것만 생각해 왔다. 악착같다 해도 좋고 구두쇠라 해도 좋다. 세상 사람들이야 뭐라고 말하든 돈이 없으면 공장은 세울 수 없다. 하물며 연구개발도 할 수 가 없다. 그날 그날의 경영에 쫓겨 내일 지불에 전전긍긍하는 자동차 조업으로는 도저히 제대로 된 제품은 나올 수 없다. 어떻게는 빚만은 절대로 싫다. (p209)